농촌진흥청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유농업활동을 적용한 결과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우울과 불안 등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8팀을 대상으로 지난 6∼8월 1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 아동·청소년의 우울감 정도가 3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이 적용한 치유농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목공 활동과 연계한 텃밭 정원 가꾸기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청소년의 우울감이 개선되고 학교 적응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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